전문적으로 진료하는 서울 위드유 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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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조직

유방외과는 주로 어떤 진료를 하나요?

유방외과 는 외과 분야중에서도 유방과 갑상선 같은 내분비 영역 진료를 하는 곳입니다.
물론 여성 유방 에서 호발하는 유방암이나 유선염 같은 질환을 검사, 진단 및 치료를 하기도 하 지만 남성 유방 에서도 여유증 등 유방질환이 생기기 때문에 남성 분들도 두려워 하지 마시고 이 상이 있으시면 오셔서 검사하시고 치료받으시면 됩니다.

대학병원의 외과에도 각 영역 별로 담당이 나뉘어져 있어 전문진료를 하듯 저희 병원에서도 주로 유방과 갑상선 질환 에 대한 검사와 치료에 전문화된 의료 인력과 장비를 보유하고 있어 전문적 인 진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내원하셔서 정확한 검사와 진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외과 전문의 기 때문에 외과 영역에 해당하는 모든 진료가 가능하지만 유방과 갑상선 분야에 전 문화 되고 특화하여 다양한 임상 경험 및 많은 치료 케이스를 바탕으로 최신 치료를 환자들에게 정확하게 적용시킬 수 있기 때문에 대학병원 진료에 비해 더욱 높은 만족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 다.

또한 대학병원처럼 예약하고 검사하고 다시 예약하고 이런 번거로움 없이 당일 오시면 바로 진료 를 보실 수 있고 치료도 할 수 있습니다.

유방암과 갑상선암 등 여성에게 호발하는 암에 대한 정기 검사는 이른 나이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정확한 검사가 가능한 교대역 서울유외과에 내원하셔서 편안한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유방촬영술, 초음파를 통한 유방암 검사, 그리고 이상 시 맘모톰을 이요한 조직검사 및 치료까지 모두 당일에 진료가 가능하시며 수준높은 치료 결과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유방암과 섬유선종

유방암과 섬유선종의 실제 초음파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유방에 결절이 발견되었을 때 가장 걱정이 되는 것이 그 혹이 유방암이냐 아니냐 이겠죠. 그래서 조직검사를 통해 확인을 해야 한다고 반복해서 강조했구요. 유방 초음파상 가장 흔하게 발견되는 양성 결절과 유방암의 초음파 사진입니다.

유방조직

<사진 1> 과 <사진 2> 는 유방 초음파상 흔하게 발견되는 유방 결절의 모양입니다. 둘 다 둥그런 모양에 검은 색으로 보이는 혹이구요. 한 개는 양성 결절, 한 개는 유방암 사진입니 다. 둘 다 비슷한 모양인데 어느 것이 유방암일까요? 정답은 <사진 1> 입니다.

유방암의 초음파 소견은 유방암 조직이 유관이나 유소엽을 따라 자라므로 경계가 불명확하고 옆 으로 자라기 보다는 위아래로 자라는 경향이 있어 혹이 오뚜기처럼 서 있는 모양이 많아요. 양성결절은 비슷한 속도로 자라므로 경계도 명확하고 대개는 동그란 모양이고 옆으로 누워있지 요.

하지만 실제로 초음파 사진을 보면 위 사진처럼 비슷한 모양으로 보이는 경우가 많지만 조직검사 를 해 보면 유방암과 섬유선종으로 결과가 완전 다르게 나옵니다. 따라서 유방 결절이 있을 때는 초음파 소견만 믿지 말고 조직검사로 확실하게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하게 됩니다.

치밀유방은 뭐고 유방암 검사는 어떻게 하나요?

치밀유방은 말 그대로 유방 조직이 꽉 뭉쳐 있다는 말입니다. 이런 경우 유방 촬영술을 하게 되면 사진이 하얗게 나와 혹이 있는지 이상이 있는지 보이지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유방 초음파를 통해 혹이 있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유방 촬영술상 치밀유방이 나오 면 이상이 없는 것이 아니라 유방 이상이 있어도 모른다는 말이므로 유방 초음파를 꼭 시행해서 유방 혹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PET CT 검사로 유방암인지 알 수 있나요?

pet 의 원리는 생체 내에서 세포 활동이 많은 부분을 스캔하는 것입니다. 즉 세포가 활동하는 데 필요한 에너지를 당분을 섭취해서 얻게 되는데 이 당분에 방사선 물질을 부착시켜 당분이 많 이 모여 있는 부위를 촬영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에너지 섭취가 많은 부분이 주로 암이구요 그 외에 염증, 골절 같은 부위에도 보일 수 있습니다.

유방은 보통의 스캔에서는 섭취율이 떨어지지만 유방에 섭취가 높은 부위가 있다는 것은 암도 가 능하지만 유방염 가능성도 있지요.

초음파나 다른 검사를 통해 진짜 암 종괴인지 확인할 수 있으니 일단 검사를 한 후 결과를 보시 는게 나을 듯 합니다.

유방암 초기증상 중 가장 흔한 것은 무엇인가요?

본인이 만져서 아는 경우 혹의 크기는 1 cm 이상인 경우입니다. 그래서 유방 자가 검진이 중 요한 거구요. 혹을 그나마 조기에 찾을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만져지는 혹이 다 유방암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고 조직검사 등을 통해 진단을 받아봐야겠 지요.

유방암의 경우는 과거에는 다 떼어내고 항암 치료, 방사선 등을 했지만 최근에는 부분 절제술을 하고 항암 방사선 치료로 바뀌고 있지요. 유방은 여성의 미적 자존심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유방암은 다른 암에 비해 전이가 잘 되는 편입니다. 그래서 증상이 없더라도 정기 유방 검진을 통해 작은 혹이 있을때 적극적으로 검사 및 치료를 해야 합니다.

유방초음파 8mm 혹 발견 조직검사 필요없나요?

유방 혹으로 인한 유방통은 사실 혹의 크기가 딱딱하거나 주변 조직으로 많이 침범되어 있지 않으면 크게 상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유방통은 대부분 여성 생리 주기에 맞춰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외에 약물이나 카페인 등으로 유발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질문자가 통증을 호소하는 좌측 유방에 혹이 발견되었고 크기가 커졌다면 연관성이 상당 하리라 봅니다.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크기가 커졌다면 초음파 사진만으로 악성, 양성 을 구분하기가 어려움이 있으므로 조직검사 같은 적극적인 검사도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젊은 여성의 경우는 대부분 섬유선종 가능성이 크지만 짧은 기간에 커지는 경우 엽상종일 수 있 고 드물게 암일 수 있습니다.

유방통과 부유방과의 관계?

부유방은 정상 유방이 아닌 부위에 유방 조직이 남아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주로 겨드랑이에 많이 있구요, 유방 조직이 있기 때문에 불룩하게 보이거나 유방통이 나타날 수 있어요. 대부분은 유방암이 아니냐고 생각하지만 이론상 가능하고 겨드랑이 부유방에 유방암이 발생하는 경우는 사실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일단 겨드랑이에 불편하고 통증 때문에 맘모톰 절제 술을 권유하게 되지요.

남자유방암 가능성?

아마 여성형 유방일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형 유방은 남성에게 생기며 유방 조직 일부가 사춘 기를 지나며 호르몬의 변화로 남아 있는 것입니다.

딱딱하게 만져 질 수 있으며 제거는 간단하게 맘모톰 수술로 가능합니다. 물론 어른으로 성장하 면서 없어질 수도 있구요.

남성 유방암은 100만명당 1명꼴로 생기는 드문 암이구요. 우리 나라 남성이 2천 5백만 잡으면 우 리나라 남성 유방암 환자는 대충 25명 되겠습니다. 그만큼 드뭅니다.

갑상선 초음파로 갑상선암을 검사하는게 맞는가요?

다른 장기의 경우 몸 속 깊숙히 있기 때문에 이상 유무는 CT 나 MRI, 혹은 PET 등으로 검사 하게 됩니다. 하지만 갑상선의 경우 목에 피부 바로 밑에 있기 때문에 초음파 검사가 가장 수월 하고 정확합니다. 만약 갑상선 초음파에 이상이 없다면 갑상선 결절이나 갑상선 암에 대한 걱정 은 안 하셔도 됩니다.

오히려 CT 나 MRI 같은 경우는 갑상선이 작기 때문에 혹이 있어도 놓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건강검진에서 갑상선혹이 발견되었어요.

갑상선 혹도 건강 검진에서 흔하게 발견되지요.

길가던 사람 붙잡고 초음파를 해 봐도 대략 20 % 정도는 갑상선 혹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꼭 치 료를 해야 하느냐에 대한 궁금증이 많지요. 이건 의사의 입장도 마찬가지구요. 하지만 의사는 항 상 최악의 경우를 염두해 두어야 하기 때문에 갑상선 결절이 있을 경우 갑상선 암을 배제하기 위 해 세침흡인 검사를 시행하게 되지요. 일단 여기까지 시행해서 갑상선 암이 아닌 경우 어떻게 해 야 할 지 고민해야지 갑상선 검사를 시작해야 할지 말지를 고민하시면 안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리에 혈관이 비쳐 보여요.

다리에 흔하게 핏줄이 비쳐 보이는 경우 많죠. 모두 치료 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하지 정맥 류 초기일 수 있으니 검사를 해 보실 필요는 있겠어요. 그리고 하지 정맥류 초기의 경우는 수술 보다는 혈관 경화 요법으로 치료하시면 간단하고 비용도 훨씬 저렴하게 시행할 수 있습니다.

등 뒤에 물렁한 덩어리가 있어요

지방종은 피하 지방층에 생기기 때문에 신체 어디든 생길 수 있습니다. 암이나 위험한 혹은 아니구요. 대개는 몽글몽글 만져지는 덩어리로 점점 커지기 때문에 제거를 해야합니다. 지방종 제 거는 국소 마취 하고 절개를 해서 시행하게 되며 지방종은 얇은 피막으로 쌓여있기 때문에 쏙~~ 계란 노른자가 빠지듯이 빠지게 되죠. 그럼 간단히 치료가 됩니다.

겨드랑이 냄새 제거 어떻게 하나요?

일명 암내라고 하는 액취증은 여름에 땀이 많이 날 때 겨드랑이에서 나는 시큼한 냄새지요. 서양이나 동남아에서는 흔하게 있어 크게 치료를 생각 안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무래도 드물 기 때문에 액취증이 있으면 치료를 생각하게 되지요. 요새는 리포셋 흡입법으로 흉터 거의 없이 액취증 땀샘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눈이나 사마귀는 어떻게 없애요?

발바닥에 흔하게 보는 혹들이 티눈 또는 사마귀인데요. 사마귀인지 티눈인지 묻는 질문이 정 말 많습니다. 일일이 답변해 주기 어려울 정도로..

티눈이던 사마귀이던 치료 방법은 외과적인 절제를 하는게 제일 좋지요. 티눈 밴드니 냉동 치료니 해도 피부 밑에 뿌리까지 제거하지 않으면 재발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