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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의 전형적인 초음파 소견- 작성자서울위드유외과
- 작성일2016/09/12 00:00
- 조회1,117
안녕하세요. 광주 수완지구 유방 전문 서울위드유외과입니다.
오늘은 유방암의 전형적인 초음파 소견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백세시대가 시작되면서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이 암이죠.
60세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5명중 1명은 암이 생긴다는 통계도 있죠.
이번에는 며칠 전 우연히 만져진 유방 멍울을 검사해 보니 유방암으로 나온 경우입니다.
나이는 50대 중반이고 작년에 유방 검사를 하셨는데 아무 이상이 없으셨다고 하구요.
이번에 우연히 혹이 만져져 혹시나 해서 검사하러 오신 분입니다.
유방 촬영 사진입니다.
가는 화살표로 보면 유방에 하얀 멍울이 있는 것이 잘 보입니다.
50대 중반 폐경 여성은 유방 조직이 거의 사라져 위 사진처럼 지방 조직만 남게 되며 유방 멍울을 찾기가 훨씬 쉽습니다.
유방 초음파 사진입니다.
유방암의 전형적인 특징이 보이는 2 cm 크기의 혹입니다.
원래 양성인 경우는 둥글둥글 납작한 타원형이 대부분이나 위의 멍울은 경계가 불분명하며 삐죽삐죽 불규칙한 모양입니다.
저런 경우는 조직검사 없이도 경험이 많은 전문의라면 80-90 % 는 암으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탄성 초음파 사진입니다.
탄성 초음파에서는 생각보다 딱딱한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암 조직은 원래 딱딱해서 탄성 초음파를 시행하면 유방 혹 부분이 파랗게 보이죠.
하지만 저렇게 예외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
광주 수완지구 유방 전문 서울위드유외과는 이렇게 유방암에 많은 경험을 갖춘 원장이 유방 검사부터 조직검사 시행 및
맘모톰 절제술까지 직접 시행하고 있어서 검사상의 오류나 오진의 가능성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유방에 멍울이 만져져 암이 아닌지 걱정이신 분들은 서울위드유외과로 연락주십시오.
정밀한 검사와 자세한 설명으로 유방암에 대한 걱정을 최대한 줄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