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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개월만에 4 cm 크기로 발견된 유방암- 작성자서울위드유외과
- 작성일2017/03/14 00:00
- 조회1,344
안녕하세요.
광주 수완지구 유방 전문 서울위드유외과입니다.
이번에 보여 드릴 케이스는 6 개월전 검사를 했음에도 최근에 갑자기 자라서 진단된 유방암입니다.
6 개월 전에는 큰 이상 없었는데 최근에 갑자기 혹처럼 만져졌다고 합니다.
제가 진찰을 해 보니 우측 유방이 전반적으로 딱딱하게 변해 있고 유방염 아니면 유방암이 의심되는 상황이었죠.
유방 촬영입니다.
화살표에 표시한 부분이 반대쪽에 비해 덩어리져있고 마치 조직들이 오그라든 것처럼 보이며 경계가 삐죽삐죽 솟아 있습니다.
초음파 사진입니다.
화살표처럼 경계가 울퉁불퉁하며 검은 조직이 보이고 있습니다.
같은 부위 탄성 초음파 사진입니다.
종양으로 보이는 부분의 색깔이 파랗게 되어 있어 전형적으로 딱딱한 암 조직으로 보입니다.
조직검사 결과 유방암으로 큰 병원으로 전원 의뢰하였습니다.
이렇게 6 개월만에 크기가 4 cm 으로 자라는 유방암은 정기 검진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가 없겠네요.
그렇다고 해도 유방암 검진이 무의미한 것은 아닙니다.
정기 검진과 더불어 자가 검진을 자주 시행 해서 유방에 평소와는 다른 이상 소견이 의심될 때는
빨리 유방 전문 병원을 방문해서 검사해 보시는게 중요하겠죠.
유방 전문 서울위드유외과였습니다.